목록기억법 (8)
알리의 블로그
두뇌개발 프로젝트 기억력 높이기 숫자기억법 국사 연대 기억법 기억법에 대한 강의다 분명 기억력을 높이는데, 시험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시간에는 알아볼 것은 숫자 기억법 중에서 가장 간단한 1자리 숫자 기억법이다. 숫자는 의미 없이 나열되어 있는데 숫자가 길어지면 정말 외우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런 숫자를 기억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그건 바로 숫자를 이미지(물체,사람)와 연결시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형태의 유사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숫자와 연상이미지 숫자는 0은 달걀(계란)을 생각한다. 숫자는 1은 지팡이를 생각한다. 숫자는 2은 오리를 생각한다. 숫자는 3은 수갑을 생각한다. 숫자는 4은 배(보트)를 생각한다. 숫자는 5은 갈고리(크레인) 생각한다. 숫자는 6은 열쇠를 생각한..
여정 기억법으로 국사 암기하는 방법 여정기억법은 많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있는 방법이다. 여기에서 여정이란 여행에서 말하는 경로 과정과 같은 것이다. 그러니깐 여정기억법은 여행을 하는 것처럼 기억을 하는 방법이다 우리가 언젠가 책에서 읽었던 한 페이지의 어떤 구절은 생각이 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여행을 하면서 보았던 풍경과 건물과 거리의 모습은 시간이 많이 흘러도 더 잘 기억을 할 수 있다. 그러면 기억법의 여정을 만들어 보기로 하자 여기서는 실제로 여행을 떠날 것은 아니고 그냥 내가 잘 아는 곳을 이용해보자 바로 내가 사는 집을 여정으로 이용하면 된다. 아래 그림에 보는 것처럼 8개의 여정을 만들 수 있다. 대문 마당 현관 거실 작은방 큰방 부엌 화장실 아 나의 집은 이렇게 안 생겼는데 ……. ..
달력에서 자주 보는 단어가 영어 있죠 1월 부터 12월까지의 영어단어를 외우는 방법입니다. 그 단어들이 어렵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서 외워도 쉽게 잊어버리곤 하는데요 이 단어를 로만룸(roman room system, 공간) 기억법을 활용해서 영어 단어를 외우는 방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떤 연상(이미지)으로 암기를 할까 생각을 해보았는데 12층 건물(도서관 )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건물은 내가 보아서 알고 있는 건물을 이용해도 되고 그냥 실제로 없는 건물을 상상 해도 됩니다. 도서관에서 1층에서 12층까지 올라가면서 일어나는 일들, 보이는 물건, 사람들을 연상하면서 영어 단어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게 무슨 말일까 하는 분들은 아래 그림과 설명을 보다 보면 이해..
영어 요일을 어떻게 외울까 생각하다가 최대한 쉽게 또 오래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단어는 영어 발음과 비슷한 이미지(사물, 사건)를 연결했습니다. 아래 보면 알겠지만 진한 글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기억법을 활용하기 위해서 집안의 구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아래에서 설명할 내용을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공간(로만룸) 기억법과 연상기억법을 결합해서 요일을 외우는 것입니다. 1. 월요일은 먼데이 – 베란다(마당)에서 밝은 달이 보입니다. (월요일에서 월은 한자로 달을 뜻합니다. 달이 먼데 보입니다.) 달에 먼가 보이는 것이 있는데 그건 토끼가 아닐까 상상을 해봅니다. I, Luc Viatour [GFDL (http://www.gnu.org/copyleft/fdl.html) 2..
기억법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책을 보면 기억법에 관련된 책만 눈에 보인다. 이건 얼마 전 읽었던 책이다. 아마존의 두뇌 개발 분야에서 1위에 올랐던 뇌가 섹시해지는 책이다. 이 책의 원제는 How to Develop a Brilliant Memory Week by Week 인데 번역한 한글 제목과는 다르다. 아마도 책을 읽지 않는 한국 사람들에게 어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을 붙인 것 같다. 아무튼 제목은 그런데 책의 저자 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은 기억력 분야에서는 아주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에서 8차례 우승을 했으며 놀라운 기억력으로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큰 돈을 벌기도 했다. 그 때문에 카지노 출입을 통제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아무튼 그는 놀라운 기억력을 갖고 있는 사..
제가 블로그에 기억법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도서관에서 기억법 관련 책을 뒤져보다가 도움을 받은 책을 한권 소개 하려고 합니다. 책 이름은 기억력천재의 비밀노트입니다. 저자 오드비에른 뷔는 일반인(학생)으로 공부법, 기억법을 만들어서 공부를 했는데 적은 시간을 공부하고도 좋은 학교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저자는 기억력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기억법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을 하기보다는 실제 생활에 시험공부에 어떻게 기억법을 이용할 수 있을까 그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벼락치기 공부방법이라고 할까요 외국어 단어 암기, 국사 암기, 수학공식 암기에도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근데 세상에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없을 겁니다. 이 책을 읽으며 ..
영화 역린에 이런 장면이 있다. 정조는 즉위 후에 규장각을 설치하고 서얼 출신의 신하들을 검서관에 임용하고 이들을 총애한다. 하지만 기존의 신하들은 소홀히 하고 경연을 하지 않는데 이에 신하들이 반발을 한다. 학문의 정도에 대해서 따지는 신하들을 향해 정조는 중용 23장을 외우는 사람들이 있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아무나 대답을 하지 못한다. 다만 상책(왕의 비서)만 대답을 한다. 영화 역린 캐릭터 포스트 ( 상책역의 정재영) 중용 23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으로 베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
필자는 얼마 전부터 기억법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고 그걸 테스트 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는 기억력 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도 많고 연구도 활발한 것 같은데 왜 우리나라는 두뇌 강국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중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을까. 이건 암기 위주의 공부 방법에 대한 반발일까. 기억법과 관련된 책들도 여러 권 보았다. 그 책들은 대개는 기억력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사람들이 쓴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가 느껴진다. 외국 사람은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용어는 잘 쓰지 않고 평범한 문장으로 설명을 한다. 전문가들이 알만한 용어를 쓰면서 아는 체하고 권의 의식을 내세우는 경향도 없다. 근데 우리나라는 무슨 기억법이니, 무슨 방법이니 하면서 이해하기 힘든 용어를 내세우며 자신이 전문가임을 ..